퇴직소득세는 퇴직금에서 원천징수되는 세금으로 근무 기간과 퇴직금 금액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그러나 퇴직소득세를 내지 않고 퇴직금을 100%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퇴직소득세란?
퇴직소득세는 근로자가 퇴직할 때 받는 퇴직금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퇴직금은 근로 기간 동안의 보상으로 매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 임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20년간 근무한 후 2억 원의 퇴직금을 받는 경우 퇴직소득세는 약 953만원이 됩니다. 이처럼 퇴직소득세는 무시할 수 없는 큰 금액입니다.
퇴직소득세 계산 방법
퇴직소득세 계산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퇴직금 금액에서 근속연수 공제를 공제해 환산급여를 구합니다.
- 환산급여에 환산급여 공제를 적용해 과세표준 금액을 구합니다.
- 과세표준 금액에 퇴직소득세율을 적용해 최종 퇴직소득세를 산출합니다.
예를 들어 20년 근무한 후 2억 원의 퇴직금을 받는 경우 근속연수 공제는 1200만원이 됩니다. 이 금액을 제외한 환산급여는 1억 1280만원이며 과세표준은 4534만원이 되어 최종 퇴직소득세는 약 953만원이 됩니다.
퇴직소득세 세금없이 받는 방법
퇴직을 앞둔 많은 사람들이 퇴직금에 부과되는 세금 문제를 고민합니다. 퇴직소득세는 퇴직금에서 원천징수되는 세금으로 그 금액이 상당히 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퇴직소득세를 내지 않고 퇴직금을 100%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세금을 절약하고 더 많은 퇴직금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
1. 연금계좌로 퇴직금 수령
퇴직소득세를 내지 않고 퇴직금 100% 받으려면 연금계좌로 퇴직금을 수령해야 합니다. 연금 계좌는 다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연금저축계좌
-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
퇴직금을 받을 때 내이름으로 된 연금저축계좌나 IRP 계좌로 퇴직금을 입금받습니다. 일반 은행 및 월급 통장으로 퇴직금을 받는 경우 퇴직소득세가 원천징수되므로 반드시 연금계좌로 받아야 합니다.
2. 연금계좌 선택
연금계좌를 선택할 떄는 다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 연금저축 계좌 :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할 수 있으며 세금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주로 펀드, ETF 등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 개인형 퇴직연금(IRP) : 펀드, ETF 뿐만 아니라 원금 보장형 예금, 저축은행 예금 등 다양한 투자 옵션을 제공하며 관리 수수료가 계좌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수수료를 비교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연금계좌 퇴직금 수령 시 주의사항
연금계좌로 받은 퇴직금은 만 55세 이후에 연금 방식으로 찾아 써야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55세 이전에 인출하면 안 냈던 퇴직소득세를 다시 내야 합니다. 연금계좌는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해야 하므로 계좌 관리 수수료가 적어도 장기적으로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특히 IRP 계좌의 경우 관리 수수료를 꼼꼼히 확인하고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연금계좌 혜택 확인
연금계좌로 퇴직금을 수령하면 여러 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퇴직금을 단순히 묵혀두는 것이 아니라 투자 상품에 투자해 원금을 불릴 수 있습니다.
- 연금저축펀드나 IRP 계좌로 받은 퇴직금은 다양한 투자 상품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 투자 수익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이익을 고스란히 재투자할 수 있어 복리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연금계좌에 투자된 퇴직금은 만 55세 이후 연금 방식으로 찾아 쓸 때 낮은 비율의 세금을 적용받습니다. 이를 통해 세금을 절감하고 노후 자금을 더 풍족하게 마련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