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권 담보 대출 받는 방법

아파트를 마련하기 위해 평균적으로 9억 원이 필요하며 아파트 분양 당첨 후의 재정적 부담은 상당합니다. 분양 당첨자는 초기에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부해야 하고 이후 3~4개월 간격으로 10%씩 총 6회에 걸쳐 60%를 추가로 납부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분양권 당첨 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담보대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금융권 분양권 담보 대출

시중은행은 분양권 담보로 한 대출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중 은행과 달리 제 2금융권과 캐피탈 회사들은 분양권을 담보로 대출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관들은 분양권의 잠재 가치를 인정하고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게 합니다.

  • 신용등급 : 대출자의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 한도와 금리가 결정됩니다.
  • 대출 금리 : 대출 금리는 일반적으로 높은 편이며 11~15% 사이세서 결정됩니다.
  • 대출 신청 시기 : 대출을 받으려면 최소한 계약금과 중도금 1회를 납부한 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중개업소 및 자금 조달책 이용

분양권 담보대출에 대한 접근이 제한적인 가운데 투자자들과 분양권 소유자들은 자금을 조달한 다양한 대안적 방법을 모색합니다. 일부 부동산 중개업소는 투자자들에게 높은 이자율로 자금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조달합니다.

  • 이 과정은 중개업소에서 돈을 빌린 후 분양권 당첨을 포기하여 건설사로부터 중도금을 돌려받고 도주한 사례가 있어 최근에는 제한적으로 변했습니다.
  • 특히 지난해부터 자금조달계획 검증이 한층 까다로워지면서 중개업소 및 자금 조달책을 이용하는 방법은 아는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3. 분양권 명의 변경 대출

분양권을 가진 당첨자가 초기 자금 부담을 경감할 수 있게 돕는 동시에 향후 분양권을 매수할 사람에게 명의를 변경해서 대출을 받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특히 전매 제한이 있는 아파트 분양권에 유용하며 전매 제한이 길거나 없는 오피스텔에서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의 구체적인 절차와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더,

  1. 분양권 상담 전문 중개업소 이용 : 분양권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공인중개소를 선택합니다. 중개업소는 분양권의 가치와 전매 가능성을 평가하여 매수자에게 적합한 분양권을 제안합니다.
  2. 매수자와의 조건 협의 : 매수자는 분양권의 명의를 나중에 자신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계약합니다. 이 계약은 전매 제한이 끝나는 시점에 실행될 예정입니다.
  3. 자금 지원 및 계약 체결 : 매수자는 분양권 당첨자에게 필요한 계약금을 먼저 지불하며 이 자금은 중도금 납부 등에 사용됩니다.
  4. 주의 사항 : 전매 제한 기간 동안에는 명의 변경을 진행하는 것이 불법일 수 있으므로 모든 계약은 전매 제한이 종료된 후에 실행되어야 합니다.

4. 잔여가구와 줍줍 거래

줍줍 거래는 특히 분양가가 낮은 잔여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당첨 후 짧은 기간 동안 계약금과 잔금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방법은 입주 예정자가 계약금과 잔금을 준비하기에 유리하지만 자금 조달 계획 검증의 강화로 인해 점차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 당첨 후 입주까지 기한이 1년 미만으로 짧은 기간의 분양권을 계약금 10~20%만 납부하고 나머지 잔금은 입주 시 세입자를 구해서 마련하는 대출 방법입니다.
  • 예를 들어 분양가가 6억원 이고 분양권 담보 대출이 불가해서 계약금 20%를 준비한 후 입주 시 잔금 80%를 당첨 후 6~9개월 이내 마련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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